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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 Midnight Runners
- 개봉일 : 2017년 8월 9일
- 장르 : 액션, 범죄
- 러닝 타임 : 109분
- 관객수 : 565만 명
- 평점 : ★9.03
- 감독 : 김주환
영화 속 등장인물 소개
- 기준 역 ( 박서준 ) : 박서준은 경찰을 꿈꾸는 카리스마 있고 외형적인 청년 기준 역을 맡는다. 박서준의 연기는 캐릭터에 매력과 결단력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기준은 영화 속에서 희열과 합심해 사건을 처리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야 희열아 나 오늘 수사의 세 가지 방법 뭐라고 썼는지 아냐? 열정, 집념, 그리고 진심."
- 희열 역 ( 강하늘 ) : 강하늘은 기준보다 학구적이고 절제된 상대인 희열 역을 맡았다. 강하늘의 섬세한 연기는 캐릭터에 깊이를 더하며 진지함과 숨겨진 유머를 감각을 동시에 드러낸다. 영화 속에서 기준과 같이 유쾌한 파트너십으로 사건을 처리하는데 일조한다.
"발암물질을 왜 일부로 먹어?"
- 양교수 역 ( 성동일 ) : 성동일은 기준과 희열이 다닌고 있는 경찰대학교 교수인 양교수 역을 맡았습니다. 양교수는 "청년경찰"에서 권위와 유머를 더해준다. 양교수는 멘토이자 코믹한 안도감을 주는 역할을 하며 여화의 전체적인 톤에 기여합니다.
"목소리는 항상 크게 한다!"
영화 줄거리
- 청년경찰은 납치를 목격하지만 그것을 곧바로 신고하지 못했던 두 명의 경찰대학생 기준과 희열의 이야기를 따라갑니다. 죄책감을 느낀 그들은 스스로 사건을 조사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들이 더 깊이 사건을 조사하면서, 그들은 치명적인 인신매매조직을 발견하고 위험한 범죄의 음모에 얽히게 됩니다.수사과정 내 기준과 희열은 범인들과의 충돌, 경험 부족으로 인한 고군분투, 그리고 경찰 훈련생이라는 압박을 포함하여, 수많은 장애물들에 직면합니다. 영화는 동료애, 투지, 그리고 부패와의 싸움의 주제들을 탐구합니다.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기준과 희열은 치명적인 인신매매 조직의 범인들에게 저항합니다. 그들이 납치된 희생자들을 전달하고 범인 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려고 하면서 긴장되고 액션이 가득한 시퀀스가 이어집니다. 결국, 주인공들은 그들의 작전을 당황하게 하고, 희생자들을 전달하고, 위반자들을 체포하는 데 성공합니다. 영화는 기준과 희열이 경찰관이 되기 위한 그들의 여행에서 협력과 동료애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흥행요소
- 역동적인 스토리텔링과 공감 가능한 캐릭터 : "청년경찰"은 다양한 관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서사를 엮는 데 성공했다. 젊고 경험이 부족한 경찰대학생의 복잡한 법 집행 과정을 헤쳐나가는 여정이 따릅니다. 이 역동적인 스토리텔링은 관객의 몰입을 유지하고 캐릭터와의 유대감을 조성합니다. 관객들은 주인공의 승리와 고난을 목격하면서 감정적으로 몰입하게 되는데, 이는 영화 흥행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되었습니다.
- 액션과 코미디의 완벽한 조화 : "청년경찰은 액션과 웃음을 터뜨리는 코미디 사이를 절묘하게 균형을 이루어냅니다.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은 잘 짜인 시퀀스를 즐기고,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은 재치 있는 대화와 유머러스한 상황을 좋아합니다.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이 영화는 폭넓은 관객층을 만족시키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결론 : "청년경찰"은 역동적인 스토리텔링, 장르의 다양성, 문화적 풍부함의 완벽한 조화는 단순한 영화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게 됩니다.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액션부터 웃음을 자아내는 코미디까지 이영화는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도 각인을 남겼으며, 더 나아가 차기작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해외 반응
흥미로운 줄거리 외에도, "청년경찰"은 전세계 관객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며, 시청 경험에 풍부함을 더해줍니다.
이 영화는 문화적 뉘앙스를 매끄럽게 통합하여 이야기의 진정한 배경을 제공합니다. 보편적인 주제와 결합된 이러한 문화적 유입은 영화의 세계적인 매력에 기여합니다.
★★★★☆ 9
해외 관람객 1 : 유쾌한 영화이면서도 나름 심각한 사회문제를 다루는 영화라 좋았습니다.
★★★★☆ 9
해외 관람객 2 : 강하늘 님과 박서준 님의 조합이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한국 사회의 현실적인 사건을 다루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 10
해외 관람객 3 : 자막이라서 언어의 장벽 때문에 코미디 영화라도 한계가 있을 줄 알았는데 다른 나라사람들도 좋아할 만
영화! 저는 이미 이 영화 팬입니다.
명대사
"청년경찰" 영화에서 어쨌든 경찰대생으로서 규칙을 어기고 수사했기에 기준과 희열에게 징계가 내려질 위기가 찾아오자 양교수가 이들을 변호하며 하는 대사입니다.
"경찰은 시민이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응답하는 사람이라고
2년 동안 죽어라 하고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학교의 징계가
두려워서 위기에 처한 시민을 방치했다면 그게 더
불명예스럽고 진정한 퇴학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양교수 역 ( 성동일 )-
"청년경찰"영화에서 나오는 난자매매사건... 실화인 거 아시나요?? 인터넷에 난자매매사건을 검색해 보시면 적지 않은 기사들을 볼 수 있는데요. 영화에서 처럼 불법 조직이 연루된 거는 아직 사실여부가 없지만,
난자매매 자체는 불법이기 때문에 해서도 일어나서도 안 되는 사건이다. 그래도 이런 심오한 사건을 강하늘과 박서준의 완벽한 코미디, 액션 조합으로, 사람들에게 이 사건을 더욱더 각인시켜졌을 것 같습니다.
코미디와 범죄 장르 영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청년경찰"영화 어떠신가요??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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